정부는 4일 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주요 경제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로청사에서 경제정책조정 정례회의를 열고 "소득분배 현황과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경제장관들은 정보통신산업및 벤처 기업 집중 육성 등을 통해 2백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지털 시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평생 교육 체제를 구축키로 결정했다.

또 오는 10월부터는 기본적 생활을 할수 없는 빈곤층에 정부가 일정액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