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는 9일 주름개선 레티놀제품인"에파쏘리드"가 한국화학시험
연구원이 실시한 레티놀 함량 안정성의 검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레티놀제품 자체의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공인기관에
의해 처음 실시된 것이다.

로레알파리는 이번 테스트가 지난해 10월28일부터 10주간 실시됐으며
테스트 결과 에파쏘리드의 레티놀함량이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수찬 기자 ksch@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