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전 상호신용금고 연합회장이 최근 대일재무자문 등 5개
회사의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대일재무자문은 미국 톰슨뱅크워치사와 합작해 금융회사 전문 신용평가
회사 설립을 추진중이다.

이 전 회장은 임기를 6개월 남겨둔 지난해 12월말 신용금고 연합회장을
사임했었다.

박민하 기자 hahaha@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