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게이트기술투자(대표 박순풍) 영신창업투자(장민기) 인베스텍창업투자
(강학순 윤태규) 등 3개 신설 창투사가 중소기업청 등록을 마치고 업무에
들어갔다.

2일 벤처캐피탈협회(회장 김영준)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모두 26개 창투사
가 생겨나 현재 97개사가 활동중이다.

이들 창투사의 총 납입자본금은 1조3천6백55억원.

현재 중기청에 창투사 등록을 신청한 곳이 10여개사에 이르고 있어 1월중
창투사는 1백7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문병환 기자 mo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