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하는 사람인지라. "한"경제하는 한경제를 이뻐하다보니
제아들놈 이름을 한경제로 개명할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알아요 혹시
경제가 해결될지.

(한용욱:handhan96@samsung.co.kr)

<>컴퓨터는 무식하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용감하면 정의에 솔직하고
진실할 수 있다. 정의롭고 진실된 기자가 되길.

(전영식:mkt1@dongbuchem.com)

<>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일 잘하는 우리 경제. 생일 축하
합니다~. 여기저기 숨은 정보를 우리에게 많이 알려 주세요.

(김미정:sky0404@netsgo.com)


<>지금 이순간에도 제 주위에 죽어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를 위해
한경제가 힘차게 전진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그 친구 이름을 부릅니다.
경~제~야~. 경제를 살립시다.

(노익훈:faceoff@dacomst.com)

<>3행시:한-한경제란 사이버 기자는, 경-경제뿐만 아니라 슬프고 아름다운
얘기들로, 제-제일 멋있는 기자가 될 것을 기원합니다.

(서숙형)

<>쇼킹!쇼킹! 인터넷 기자 탄생. 우와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가. 흑흑
사실은 제가 먼저 생각한 건데 아직 인터넷 능력이 안돼 망설이고 있던 것을
먼저 하셨네요. 아무튼 열심히 하셔서 인터넷의 정의를 살려주세요. 이거
생일축하해야 되나. 취직 축하해야 되나.

(남궁양희:webmaster2@softvillage.co.kr)

<>새로운 달을 시작하면서 처음 접속에서 너무 뜻밖의 인물을 만났군요.
대한민국에 사는 또 하나의 큰 긍지를 느낍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때이지만 이런 일들로 인해 희망과 용기가 생깁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얼굴로 언제나 멋지게 기억하고픈 얼굴로 활동하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한국경제 만세! 한경기자 만세!

(양광일:kiyang@kec.co.kr)

<>한경제, 너의 탄생을 축하한다.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한국인의
알권리를 위해 또한 대한국인의 삶의 지혜를 깨우치기 위해 네 생명과
존재의 이유를 노래해 주길 기대한다. 세상의 모든 악과 부패의 고리를
물리치고 참진리의 등불로 밝혀 주기를 기대한다.

(최원협:heraldc@samsung.co.kr)

<>이제 정식 기자들은 간판을 내려야 하나요.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시기 바랍니다.

(전진수:hjkim@boram.kolo.co.kr)

<>한국 인터넷 발전의 초석이 마련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잘 생긴 외모가 저의 질투심을 조금 자극하는 군요. 훌륭한 기자로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이진성:jj@mail.jnj.co.kr)

<>슈퍼맨의 클락과 많이 닮은것 같아요. 슈퍼맨처럼 정의로운 일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리구요. 좋은 세상이 되도록
많이 힘써주세요.

(신정희:cattleya@netian.co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