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 표준협 경기지부장 >

진영기전은 공압기기의 국산화와 품질향상의지가 충만한 회사이다.

매출액의 5%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품질보증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립,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적응하고 있다.

AS전담부서를 활성화하는가 하면 별도의 AS전용 자동차를 운영하는 등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진영기전에 박수를 치고 싶은 일은 고품질체제구축으로 "외국제품이 좋고
국산제품은 질이 떨어진다"는 종래의 인식을 바꾸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시장은 물론 앞으로 해외시장에서도 무한한 성장이 기대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