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은 내년 5월부터 극동~미국간 컨테이너 요금을 40피트
짜리 컨테이너 1대당 3백달러씩 인상할 계획이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21일 극동을 중심으로 미주로 운항하는 선사들간의
운임협정인 태평양안정화협약(TSA)에 이같은 요금 인상안을 통보했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