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서울 부산 대구등의 지하철 및 지하상가와 단풍행락객이
많은 설악산 도봉산 북한산등에서 스피드011 통화시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스피드011의 통화가능지역이 PCS(개인
휴대통신) 3사와 신세기통신의 서비스보다 넓다는 것을 알려 경쟁우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이다.

<김도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