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몽사는 진귀한 민속자료를 CD롬타이틀에 담은 "멀티미디어 민속
박물관"을 판매한다.

이 타이틀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속박물관인 온양민속박물관의 다양한
소장자료를 생생한 사진 설명 비디오 오디오자료로 소개한다.

총 7백여종의 민속물에 대한 내용이 1천5백여장의 사진, 61편의 오디오 및
비디오자료로 체계있게 정리됐으며 설명자료의 경우 영문으로 번역해
외국인과 해외교포에게 우리문화를 알릴 수 있는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 2만2천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