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은 27일 태릉선수촌을 방문, 98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및 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직을 맡고 있는
이회장은 이날 경기장을 둘러본후 선수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격려금과
이온정수기 20대를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