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매직은 13일부터 3일간 국민대와 산.학협동으로 "미래형 가전
생활용품디자인 개발"전시회를 갖는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1층 조형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세탁기
냉장고 오디오 등 미래형 가전생활용품 20여점이 출품돼 디자인의 새로운
추세를 선 보인다.

<이의철 기자>

<>현대정유는 불황극복을 위해 실시중인 사내 제안제도가 경비절감은
물론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데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3년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접수된 3천3백여건의 제안
가운데 9백90여건이 실제 경영현장에 반영돼 25억원 규모의 경비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현대는 설명했다.

<권영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