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21세기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연구동 이전과 함께 심벌마크와 로고를 변경했다.

심벌마크는 생기원의 첫 자음과 같은 형태의 한자인 "인"자를 소재로해
서로 협력하고 지지해 새로운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생기원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세가지 축의 안정적인 구조는 첨단기술 연구개발, 정부기관으로서의
신뢰성, 중소기업의 견실한 발전을 각각의 축으로 구성, 조화를 이루며
원활하게 기능하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