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기술력향상의지가 있는 중소기업가운데 1백59개를 유망선진
기술기업으로 지정,이달부터 집중 지원에 나섰다.

이들업체엔 13억원의 자금을 지원,종합기술지원체제를 구축토록하고 제품
수준평가제를 도입하는등 기술애로를 일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업체별 이력카드를 통해 지원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금융기관과
협조해 우대금리적용,기술담보대출대상포함,산업연수생 우선배정등 다양한
지원책도 병행키로 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