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웍스테이션등 컴퓨터와 주변기기등 정보기기의 국산화율이 평균 50%에
도 못미치고 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27일 발표한 "정보기기 부품조달 현황및 원활화
대책 조사"에 따르면 PC의 경우 국산화율이 58. 3%였으며 웍스테이션은
32.5%수준으로 국산화율이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변기기의 국산화율도 프린터 40%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30%등으로
컴퓨터 본체보다 오히려 국산화율이 낮아 이들 부품에 대한 국산화가 시급
한 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