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기생산 수출업체인 명성물산(대표 이은희)이 자가상표 재봉기및 봉
제플랜트 수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
26일 이회사는 최근 엔고로 일본 재봉기메이커들이 판매애로를 겪는등
수출확대의 호기를 맞아 자체개발한 각종 재봉기와 플랜트를 수요증가일
로에 있는 중국 러시아에 집중 내다팔기로 했다.
40개국 60개바이어에 자가제품을 내보내고 있는 이회사는 올해 중국과
러시아시장을 중점공략,재봉기 2천5백만달러 플랜트 1천3백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수출 20% 증대목표 달성을 위해 홍콩현지법인을 통해 중국지역 판매및
애프트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재봉기 프레스 배큠테이블등 봉제플랜트의 수출도 강화해 상반기중 중국
에 3백만달러,러시아에 10만달러를 내보냈으며 신규 바이어발굴에 적극 나
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