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2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김선홍그룹회장 한승준
사장 전국 점소장등 4백50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영업 발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김선홍회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고객을 모셔야 한다"고
강조하고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민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고객만족
을 통한 회사의 성공을 이루자"고 말했다.

점소장들은 친절판매활동강화 고객서비스강화 영업고품질창출 등을 내용
으로 하는 "전영업인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