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쟁력강화민간위원회 제4차 확대회의가 4일 오후 2시 여의
도 중소기협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최종현 전경련회장을 비롯
한 주요경제단체장들과 2백여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회의에는 노사관계의 불안요인이 경제회생의 걸림돌로 작용
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94년도 임금안정과 노사협력
과제가 주요 선결과제로 제시됐다.또 조선,금형,모방,자동차등
4개 분야에서의 국제경쟁력강화 실태가 각각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