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점검과 부품 할인 등을 제공한다. 사진=렉서스코리아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점검과 부품 할인 등을 제공한다. 사진=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2021 드라이브 세이프, 드라이브 어게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무상 점검과 함께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0W-40에 한함) △에어컨 필터 △유상 정기 점검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 등에 대해서는 부품 가격 및 공임의 10% 할인 혜택을 준다.

타이어를 구매할 경우 기존 6개월의 안심보장 서비스를 1년으로 연장하며, 30만원 이상의 유상 정비 고객에게는 차량용 방향제를, 50만원 이상의 경우에는 30일 공식 출시하는 렉서스 인젝터 클리너를 증정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주행거리가 높은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