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2020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가 2020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다 내달 15일까지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2020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전국 39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한 아우디 전 차종 고객은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13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는 행사 기간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를 20% 할인 판매하고 이달 새롭게 출시된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정품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됐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패키지에는 아우디 본사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일부 항목을 조정하고 브레이크액을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를 더했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 4개 종류로 출시돼 개별 소모품 교환 및 점검 대비 약 2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020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온라인이나 유선으로 사전 예약할 경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우디는 내방객 및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조기 극복을 위해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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