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가 연말까지 무상점검과 유상수리·소모품 할인을 제공한다. 사진=코오롱모빌리티
코오롱모빌리티가 연말까지 무상점검과 유상수리·소모품 할인을 제공한다. 사진=코오롱모빌리티
수입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 코오롱모빌리티가 연말까지 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대비 차량 예방 점검과 정비를 유도하고, 고객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일산·인천·분당·청주·대구·부산·창원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지점에 방문한 고객은 숙련된 전문가와 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및 배터리 상태, 누유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컨 필터, 각종 등화 장치를 포함한 다양한 항목에 대한 차량 정밀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코오롱모빌리티 김현진 대표는 “겨울철 차량점검은 눈·비 등 기상 상황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악화되는 도로 환경을 안전하게 대비하기 위한 필수 관리사항이다”며 “코오롱모빌리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수입차 고객들이 코오롱모빌리티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아 겨울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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