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XM3 누적계약 1만6천대 넘어"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XM3는 2월 21일에 사전계약을 시작해서 공식 출고 시점인 3월 9일까지 8천542대가 팔렸다.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신형 엔진 고성능 'TCe 260'이 전체 계약의 89%에 달했다.
그 중에서도 최고급 트림(등급)인 RE 시그너처가 85%에 달했다.
XM3 구매 고객 3분의 1은 외관 디자인을 XM3 선택 이유로 들었다.
그 다음이 가격, 실내 디자인, 첨단 사양, 주행 성능이었다.
르노삼성차는 전국 영업점에서 XM3 시승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