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파일럿·어코드 72개월 무이자 할부 적용

-혼다 센싱을 체험하는 방문객 대상 '2019 서울모터쇼' 티켓 증정
-72개월 초장기 할부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
-파일럿, 어코드 터보 스포츠, 무이자 할부 적용

혼다코리아가 3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72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파일럿은 월 38만원대,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 월 2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선수금 50% 기준). 이밖에 차종 역시 72개월 초장기 할부를 적용해 월 부담금을 낮췄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혼다 센싱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17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 '2019 서울모터쇼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한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지난 1월과 2월, 혼다 센싱을 새롭게 탑재한 어코드 터보와 CR-V 터보를 각각 출시했다. 회사는 추후 전 제품군에 해당 품목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포토]세단과 SUV의 조화, 볼보 크로스컨트리
▶ [제네바]폭스바겐그룹, "전동화 앞장서겠다"
▶ [하이빔]성격 바꾸는 서울모터쇼, 가볼만할까
▶ 현대차, 신형 쏘나타 위해 통 큰 재고 할인 내놔
▶ [하이빔]'택시'와 '타다'는 본질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