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시작'…광주 남도향토음식박물관, 황중환 초대전
황중환 작가의 A simple smile-마음을 여는 시작' 전시회가 오는 4월 19일까지 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열린다.

조선대 미술대학 교수이자,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로 횔동중인 황 작가의 초대전으로, 신작 9점 등 50여점을 선보인다.

'A simple smile-마음을 여는 시작'을 주제로 희로애락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모습을 담은 작품이 전시된다.

황중환 작가는 "자신과 타인을 향해 친절히 웃어줄 여유가 있다면 우리의 일상과 사회는 달라질 것이라는 믿음을 전시에 담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