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휩쓴 모래폭풍, 29일 한반도 덮친다
지난 27일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얼롄하오터에 서 몰아치는 모래 폭풍 사이로 사람들이 길을 걷 고 있다. 26일부터 몽골 고원 쪽에서 발원한 황사 가 베이징을 비롯해 중국 북부 지역을 휩쓸었다. 중국에서 불어온 황사로 국내에서도 올봄 가장 심각한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예보됐다. 환경부 는 28일 오후 5시를 기해 ‘황사 위기경보’를 발령 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