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현대사전시관
대전 근현대사전시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영화 <변호인>부터 드라마 <미스티>, <라이프온마스> 등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곳. 충남도청사 본관으로 1932년 신축된 건물은 대전에 현존하는 근대 관청 건물 중 제일 오래되었으며, 곡선 모양의 기둥과 기단 등에서 당시 관공서의 건축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전근현대 사전시관으로 새 역할을 부여받아 대한민국 근현대사 의 한 축을 담당한 대전의 과거와 현재를 만난다.

대전 중구 중앙로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