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 대표 농특산물 적극 알린다…부산서 박람회 참가
경남 창원시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홍보관에서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7호로 지정된 단감을 활용한 단감김치, 단감즙, 단감칩 등 가공품을 홍보한다.

또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참다래잼 등 지역에서 엄선된 대표 우수 농특산물도 소개한다.

창원지역 2개 업체도 참가해 국화된장, 고추장, 꽃차 등도 판매한다.

시는 홍보관에서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창에그린'을 알리고, 창원 단감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단감테마공원 캐릭터 '다니'도 홍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