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LNG 터미널 조성…한양·GS에너지 공동 추진
한양은 312만㎡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 시설 건설을 주도한다. 또 GS에너지와 LNG 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를 발굴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LNG 저장탱크 1·2호기를 건설하기 위한 본공사에 들어가는 등 2027년 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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