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대금 가로챈 지명수배 사기범, 음주단속에 붙잡혀
A씨는 2021년 광주지역 여러 건설 현장에서 총 500만원 상당의 공사대금만 받아 챙긴 후 일은 하지 않고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출석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잠적하자 지난해 1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를 내렸다.
A씨는 이달 24일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면서 체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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