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데이브 칼훈 CEO 올 연말 사퇴
보잉 사는 지난 1월5일 비행 중이던 알래스카 항공 소속 737 맥스기의 트랩도어 탈착 낙하상실로 기업 신뢰 면에서 위기에 처했다.
2019년 10월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있었던 칼훈 CEO는 기업 이미지 쇄신을 약속했지만 결국 제품 질 및 생산 문제로 임기 전에 퇴장하는 두 번째 보잉 보스가 되었다.
보잉는 2018년과 2019년 연속해 737 맥스 기종이 추락해 총 348명이 탑승객이 전원 사망하는 대사고를 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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