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에 80년대·90년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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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출범 "총선 승리 20일 대장정 시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정치교체 2024, 혁신 선거대책위원회'를 25일 출범했다.
이번 선대위는 80년대생과 90년대생을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우고, 선거 캠페인은 물론 정책적 지향도 제주의 미래세대에 포커스를 맞췄다.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오연미(여·29)씨, 양기문(36) 국민의힘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이순희(여·47)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차세대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황국(57)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현기종 제주도의회 원내대표가 총괄선대본부장으로 3개 지역구 선거 지원 총괄 업무를 맡는다.
선대위는 허향진·장성철 상임고문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15명의 고문단과 23명의 자문위원단을 운영한다.
선대위는 "4·10 총선 승리를 위한 2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며 "세대별 조화와 연대의 의미를 담아 제주 정치교체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정치교체 2024, 혁신 선거대책위원회'를 25일 출범했다.
이번 선대위는 80년대생과 90년대생을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우고, 선거 캠페인은 물론 정책적 지향도 제주의 미래세대에 포커스를 맞췄다.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오연미(여·29)씨, 양기문(36) 국민의힘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이순희(여·47)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차세대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황국(57)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현기종 제주도의회 원내대표가 총괄선대본부장으로 3개 지역구 선거 지원 총괄 업무를 맡는다.
선대위는 허향진·장성철 상임고문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15명의 고문단과 23명의 자문위원단을 운영한다.
선대위는 "4·10 총선 승리를 위한 2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며 "세대별 조화와 연대의 의미를 담아 제주 정치교체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