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가 ‘ 국제 강아지의 날 ’ 을 맞아 동물복지 부문 공약을 설명하고 , 반려견과 산책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

김 후보는 “ 지난 4 년간 만석공원 리모델링 예산 72 억 원을 반영하는 등 만석공원이 장안 주민 모두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 면서 “ 만석공원이 강아지들과 함께 산책하는 주민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공간이 되고 있어 뜻깊다 ” 고 밝혔다 .

이어 “ 앞으로도 만석공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안구에 생태박물관 , 반려동물공원 등을 아우르는 생태테마파크를 추진하겠다 ” 고 약속했다 .

아울러 김 후보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면서 동물복지 공약도 함께 제안했다 .

김 후보가 제시한 동물복지 부문 총선 공약은 △ 반려동물 진료비 체계 개선 △ 반려동물 서비스 환경 여건 제고 △ 유기 · 유실 동물보호 강화 △ 동물복지 인식 개선 및 ‘ 개 물림 ’ 사고 예방 방안 마련 △ 학대 방지 및 동물실험 윤리성 강화 등 동물복지 강화 △ 국민 친화적 동물복지 정책 서비스 활성화 등이다 .

김 후보는 “ 인간과 반려동물의 공존이 절실한 때 ” 라면서 “ 관련 정책공약들을 실천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행복하게 공존하는 장안구를 만들겠다 ” 고 역설했다 .
김승원 후보, 반려동물 공존 위한 시설 보완 및 복지 기여 약속
김승원 후보, 반려동물 공존 위한 시설 보완 및 복지 기여 약속
김승원 후보, 반려동물 공존 위한 시설 보완 및 복지 기여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