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정보 교류의 장'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 개막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에는 업체 350곳이 800개 부스를 마련했다.
본죽&비빔밥,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 더벤티 등이 참여해 참관객에게 창업 모델을 선보였고 비버웍스, 서빙고 등도 행사장에서 주문·결제, 로봇·자동화기기 등 설비와 제품 등을 각각 소개했다.
박람회에서는 정부 정책설명회, 중대재해처벌법 특별강연, 해외진출 워크숍 등도 진행된다.
정현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창업 희망자와 산업인의 창업 정보 교류와 소통을 지원해 120조원 규모의 국내 산업이 'K-프랜차이즈'로 거듭나도록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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