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미국 한인상공회의소와 소상공인 북미 시장 진출 논의
이날 행사는 지난해 10월 소진공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소상공인 미국 진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각 기관은 소상공인의 미국 진출과 교류를 위해 상호 정책 공유와 한미 동종업종 소상공인 간 상호 비즈니스 미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K-콘텐츠 열풍이 대단한 만큼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이 해외로 진출해 매출 다각화를 이루도록 국내외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아낌없는 현장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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