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전복 한국선적 수송선 2명 추가 구조…한국인 여부 미확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부는 이날 한국 오전 7시께 "배가 기울고 있다"는 내용의 구조 요청 신고를 받고 전복된 수송선 주변 바다에서 구조활동을 벌여 4명을 구조했다.
해상보안부는 항공기와 순시선을 동원해 이후 2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수송선에는 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8명, 중국인 1명 등 모두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한국인 구조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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