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푸드트럭축제 1주 연기…"우천·벚꽃 개화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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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024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 개최를 1주일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 축제를 애초 오는 22일부터 3일간 무심서로와 무심천 둔치 일원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비 예보와 함께 벚꽃 개화 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오는 29∼31일로 그 시기를 미루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콘텐츠 구성상 우천 시 행사를 치르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축제에는 음료, 스낵, 베이커리, 식사류 등 35대의 푸드트럭이 입점한다.
지역 상생 플리마켓, 재즈공연, 버스킹, EDM 디제잉파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연합뉴스
시는 이 축제를 애초 오는 22일부터 3일간 무심서로와 무심천 둔치 일원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비 예보와 함께 벚꽃 개화 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오는 29∼31일로 그 시기를 미루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콘텐츠 구성상 우천 시 행사를 치르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축제에는 음료, 스낵, 베이커리, 식사류 등 35대의 푸드트럭이 입점한다.
지역 상생 플리마켓, 재즈공연, 버스킹, EDM 디제잉파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