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OCI 회장 KAIST 강연…"과학이 국가 경제 근간" 강조
OCI홀딩스는 연세대, KAIST와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연세대를 시작으로 누적 5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OCI그룹만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전 계열사 신임 팀장, 팀장 후보자의 경영 지식과 리더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재 육성이 조직 발전의 근간이라는 게 이 회장의 지론이다.
OCI홀딩스는 포항·광양·군산 등 전국 사업장에서도 MBA 과정을 들을 수 있도록 지난해 8월 KAIST와 사내 MBA 과정을 시작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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