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챔피언십 개최…4월 29·30일 예선
테일러메이드가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는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4월 29일과 30일 강원도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1, 2차 예선이 첫 관문이다.

220명의 참가자 가운데 40명이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

3차 예선은 6월 3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진다.

3차 예선에도 40장의 본선 티켓이 걸린다.

예선 참가 신청은 4월 12일까지 받는다.

본선 대회는 7월 29일 열린다.

핸디캡 18 이하 만 25세 이상 남성 아마추어 골퍼여야 출전할 수 있고 테일러메이드 클럽 10개 이상에 볼, 모자, 장갑, 어패럴을 착용해야 한다.

본선은 클럽 14개 모두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써야 한다.

볼, 장갑, 모자, 어패럴 착용도 의무다.

우승자 스코어는 초대 대회 74타(우정힐스 CC), 제2회 대회 71타(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 지난해 제3회 대회 70타(사우스스프링스 CC)였기에 올해 우승자 스코어의 60대 타수 진입 여부가 관심사다.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스탠드백, 뉴 TP5골프볼 1더즌, 모자, 장갑 및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상의를 준다.

클럽과 의료 구매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본선 참가자한테는 스탠브백 대신 퍼터를 제공하고 하의, 벨트가 추가된다.

예선전 1위는 테일러메이드 Qi10 Max 드라이버, 2위 테일러메이드 Qi10 Max 페어웨이 우드, 3위에게 테일러메이드 Qi10 Max 레스큐를 받는다.

본선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 우승 상금 1천만 원을 지급된다.

본선 1∼3위에게는 내년 테일러메이드 투어 스폰서십과 이니셜 투어백이 주어진다.

4위에게는 테일러메이드 Qi10 Max 드라이버, 5위에게는 테일러메이드 Qi10 Max 페어웨이 우드를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