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제니퍼 로페즈 협업곡 공개
[가요소식] 세븐틴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 영화 제작
▲ 세븐틴 콘서트 실황 영화 제작 =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그룹 세븐틴의 공연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15일 하이브 등에 따르면 다음 달 27~28일 열리는 세븐틴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앙코르 콘서트가 실황 영화로 제작돼 연내 공개된다.

이번 영화는 무대를 멀티뷰(다중 화면)로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X관, 비트에 맞춰 진동 효과를 즐길 수 있는 4DX관 등 특별관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세븐틴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앙코르 투어 '팔로우 어게인'(FOLLOW AGAIN) 추가 공연으로 마련됐다.

[가요소식] 세븐틴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 영화 제작
▲ (여자)아이들·제니퍼 로페즈 협업곡 = 그룹 (여자)아이들이 15일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의 협업곡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협업곡은 제니퍼 로페즈의 '디스 타임 어라운드'(This Time Around)를 리믹스(remix)해 다이내믹한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여자)아이들의 여러 히트곡 작곡에 참여한 바 있는 멤버 소연이 이번 곡의 톱라인(주요 멜로디) 작업에 참여했다.

(여자)아이들은 작년에도 앨런 워커, 앤-마리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도 협업해 주목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