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4년제 한국IT전문학교 2025학년도 우선선발 신입생 모집
한국IT전문학교는 현재 고교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추가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4년제 한아전은 인공지능, 게임프로그래밍,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개발, 웹툰·애니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서울과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추가모집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IT전문학교는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선선발 전형으로 예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우선선발 모집은 입시를 빠르게 시작하는 일정으로 온라인 전공기초 선행학습을 제공해 입학 전 미리 전공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 전형이다. 내신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 1 대 1 면접전형, 전공기초 지식을 테스트하는 잠재능력검사로 예비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아전은 IT 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이며 4년제 학사학위 취득, 2023년 취업률 91.3%(졸업인증제 기준), 80% 이상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한아전에서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방학 기간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한국IT 심화 팀프로젝트 학기 발표회’를 통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한다. 교수진과 현업에서 근무 중인 졸업생은 프로젝트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을 지원한다.

한아전은 3년 연속 전 계열 통합 취업률 90%(졸업 인증제 기준)를 달성하는 등 취업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에는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학생들의 다양한 대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내신,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잠재 능력 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고3, 대학 중퇴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지원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