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집행부 임원·실·국장 인사

강원도민일보사는 창간 32주년을 맞아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중석 대표이사·회장을 연임하고, 경민현 부사장을 사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강원도민일보 김중석 회장 연임…경민현 사장 선임
김 회장은 1977년 기자로 출발해 현재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신문상, 국민훈장 목련장,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대상 등을 수상했다.

신임 경민현 사장은 성균관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2년 입사이후 서울본부장, 편집국장과 기획본부장을 거쳤으며, 대통령·문화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원도민일보사는 주총을 통해 서청원 상무이사·경영실장, 이원복 이사, 한광호 감사를 유임했다.

김인호 이사·미디어실장은 상무이사·원주본사 본부장으로, 송정록 편집국장은 이사·서울본부장에 선임했다.

김의도 전무·원주본사 본부장은 원주본사 고문에 위촉했다.

또 천남수 강원사회연구소장은 이사 대우, 남궁창성 서울본부장은 이사·미디어실장 겸 디지털국장, 이호 편집국장, 김형규 총무국장 직무대리로 인사 발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