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자들이 한경 독자를 위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눈부신 활약을 보인 임지연은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으며 인사했다. '거래'로 첫 OTT 드라마에 출연했던 유승호는 "올해는 여러분들이 이루고자 하시는 것들 모두 이루고 행복만 가득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목요일 밤'으로 활약 중인 조현아는 "원하시는 것들 다 이루어지실 거다. 믿음으로 한 해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위트 있게 인사했고, 권진아는 "올해는 좀 더 무탈하고 편안한 일들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자배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정하는 "올 한 해는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윤현수는 "새해 복 정말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택은 "다들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걱정 어린 한 마디를 전했다.

신인여자배우 드라마 부문에서 수상한 신은수는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제 행보도 기대해달라"고 말했고, 영화 부문에서 수상한 박지후는 "올 한 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소망하겠다"고 희망찬 인사를 전했다.

'맑눈광', 'X세대' 등 개성 있는 캐릭터로 주목받은 김아영은 "2024년에도 저에게 주어진 것들을 차근차근 해내는 배우로 인사드리겠다"라며 포부를 담은 메시지를 보냈고, 김신록은 "활기차고 활력 있게 한 해 살아내 주시기를 바란다. 저 역시 그렇게 하겠다"고 당부했다.

연기돌과 예능돌로 각각 활약 중인 그룹 오마이걸 아린과 미미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마음을 담아 인사했다.

국내와 베트남 부문 2관왕을 수상한 그룹 템페스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란다"며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랐다.
임지연·유승호부터 오마이걸·템페스트까지 '스타들의 새해 인사'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