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 중앙연구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는 자사 중앙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우수기업연구소‘ 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연구소에 대한 연구, 개발역량 및 혁신의지가 우수한 기업부설연구소를 발굴, 지정하는 제도로서 인적자원, 연구환경, 보유기술 등 다각도에 걸친 분야별 전문가들의 3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에이치엘사이언스 중앙연구소의 핵심 경쟁력은 천연물 유래 생애주기 맞춤형 기능성 식·의약품 개발 플랫폼 기술인 HL-PIUN (Plant Ingredients toward Ultimate Nutraceutical) 플랫폼을 통해 비만, 당뇨 등의 대사성 질환, 치매, 골관절염, 여성갱년기 등 퇴행성 질환과 더불어 피부건강, 장 건강, 잇몸건강 등 QoL(Quality of Life 삶의 질) 향상과 연관된 다양한 대응질환에 대한 기능성 식·의약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기능성 석류농축액 (여성갱년기 및 이너뷰티 3중기능성), 기능성 석류농축분말 (이너뷰티 2중기능성), 우슬 등 복합물(관절 및 연골건강) 등 11건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및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HL-PIUN 플랫폼 기술로 개발된 잇몸건강 개선 신소재 'HL PD28'은 한국, 일본, 미국 및 중국 특허등록에 이어 최근 유럽특허를 취득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각국 특허진입 중에 있다고 밝혔다. 'HL PD28'은 치주질환 동물모델 시험을 통해 항균, 항산화, 항염, 치주조직 보호 및 치조골 재생의 복합기전이 확인됐으며, 국내 대학병원에서 치은염 또는 경증 및 중등도의 치주염이 있는 만성 잇몸질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뛰어난 임상결과를 확인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인지기능 개선 및 치매 치료용 신소재 'HL-Neuropion'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을 지난 26일 완료했다. 'HL-Neuropion'은 뛰어난 항염증 효과, 신경전달물질의 분해 억제 및 베타아밀로이드 응집 억제를 동시에 갖는 복합기전의 독자기술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또는 의약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은 지정 확정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명의의 지정서 발급, 현판 수여 및 정부 포상과 국가 연구개발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연구소에 대한 연구, 개발역량 및 혁신의지가 우수한 기업부설연구소를 발굴, 지정하는 제도로서 인적자원, 연구환경, 보유기술 등 다각도에 걸친 분야별 전문가들의 3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에이치엘사이언스 중앙연구소의 핵심 경쟁력은 천연물 유래 생애주기 맞춤형 기능성 식·의약품 개발 플랫폼 기술인 HL-PIUN (Plant Ingredients toward Ultimate Nutraceutical) 플랫폼을 통해 비만, 당뇨 등의 대사성 질환, 치매, 골관절염, 여성갱년기 등 퇴행성 질환과 더불어 피부건강, 장 건강, 잇몸건강 등 QoL(Quality of Life 삶의 질) 향상과 연관된 다양한 대응질환에 대한 기능성 식·의약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기능성 석류농축액 (여성갱년기 및 이너뷰티 3중기능성), 기능성 석류농축분말 (이너뷰티 2중기능성), 우슬 등 복합물(관절 및 연골건강) 등 11건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및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HL-PIUN 플랫폼 기술로 개발된 잇몸건강 개선 신소재 'HL PD28'은 한국, 일본, 미국 및 중국 특허등록에 이어 최근 유럽특허를 취득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각국 특허진입 중에 있다고 밝혔다. 'HL PD28'은 치주질환 동물모델 시험을 통해 항균, 항산화, 항염, 치주조직 보호 및 치조골 재생의 복합기전이 확인됐으며, 국내 대학병원에서 치은염 또는 경증 및 중등도의 치주염이 있는 만성 잇몸질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뛰어난 임상결과를 확인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인지기능 개선 및 치매 치료용 신소재 'HL-Neuropion'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을 지난 26일 완료했다. 'HL-Neuropion'은 뛰어난 항염증 효과, 신경전달물질의 분해 억제 및 베타아밀로이드 응집 억제를 동시에 갖는 복합기전의 독자기술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또는 의약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은 지정 확정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명의의 지정서 발급, 현판 수여 및 정부 포상과 국가 연구개발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