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밀레이 개혁에 반발…아르헨 총파업
아르헨티나 노동단체 소속 노조원들이 24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인형과 피켓을 들고 총파업 시위를 하고 있다. 정부 출범 45일 만에 벌어진 이번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밀레이 대통령의 급진적 개혁 정책으로 각종 연금이 줄어드는 등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파트리시아 불리치 치안장관은 “마피아 같은 노조원들이 변화에 저항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