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도서관과 부산진구청에 조성한 디지털체험존을 상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난 상황 가상현실 체험, 스마트 미러 증강현실을 활용한 헤어스타일링 및 염색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지난해 조성해 1만1193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올해부터 디지털체험존을 어린이집, 복지관 등과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