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화를 돌려주세요"…베들레헴 소녀의 소망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 있는 베들레헴 예수탄생교회 앞에서 한 소녀가 산타클로스 인형을 목에 걸고 서 있다. 예수 탄생지로 알려진 베들레헴은 매년 성탄절이면 큰 규모의 축하 행사가 열렸지만 올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차분한 성탄절을 보내고 있다.

APF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