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금와습지 환경개선 2단계 추진…'금개구리' 서식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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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삼례읍 금와습지 생태환경개선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곳은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의 서식이 확인된 습지생태공원이다.
군은 내년 1월부터 실시 설계 등 행정절차에 착수해 연말까지 생태탐방로와 휴식 공간 조성, 금개구리 서식지 확장 등을 끝낼 계획이다.
올해는 습지 정비, 관찰데크 정비, 안내판 정비 등 1단계 사업을 마쳤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금와습지는 주변의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 수도산공원 등과 연결되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임동완 완주군 자원순환과장은 "금와습지는 시민, 관광객에게 생태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곳은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의 서식이 확인된 습지생태공원이다.
군은 내년 1월부터 실시 설계 등 행정절차에 착수해 연말까지 생태탐방로와 휴식 공간 조성, 금개구리 서식지 확장 등을 끝낼 계획이다.
올해는 습지 정비, 관찰데크 정비, 안내판 정비 등 1단계 사업을 마쳤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금와습지는 주변의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 수도산공원 등과 연결되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임동완 완주군 자원순환과장은 "금와습지는 시민, 관광객에게 생태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