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르세라핌 굿즈, 팬들이 직접 디자인…서비스 출시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는 이 같은 내용의 '위버스 바이 팬즈'(Weverse by Fans) 서비스를 16일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버스 바이 팬즈'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MD를 제작하는 서비스다.
위버스샵에서 원하는 의류나 가방 같은 상품을 고른 뒤 편집 도구로 꾸미면 된다.
아티스트 이미지, 손 글씨, 텍스트, 스티커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 6월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여 이틀 치 물량이 하루 만에 동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르세라핌, 엔하이픈, 뉴진스, 황민현, 백호, 김준수 여섯 팀의 가수가 참여한다.
참여 라인업은 추후 확대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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