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칼을 갈았습니다. 여의도를 국제금융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전례없이 파격적인 규제 완화 조치를 쏟아내고 있네요. 초대형 개발호재로 이미 들썩이기 시작한 여의도를 다녀왔습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