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외국인, 에코프로 담았다
에코프로가 나흘만에 다시 주가 90만원대를 회복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6만3,000원(7.08%) 상승한 95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에코프로가 90만원대에 올라선 것은 지난 14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를 200억원 어치 사담았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의 12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에코프로비엠(4.50%)과 에코프로에이치엔(1.74%)도 각각 상승 마감했다.

한편, 이날 국내 증시는 미 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일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