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생활문화 전시회 9월 7일 개막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탄소중립 생활문화 전시회(Eco Lifestyle Fair 2023)'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이 전시회는 다양한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공전시회다.
올해는 SK그룹 계열사인 SK브로드밴드, SK C&C, SK텔레콤과 경남탄소중립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과 녹색제품, 신기술 소개, 탄소중립·녹색성장 인식교육을 진행한다.
전시회 행사장에는 환경신기술관, 신재생 에너지관, 생활실천 정책관, 생활실천 문화관 등이 설치돼 탄소중립 기술, 제품, 정책 등을 소개한다.
ESG 경영에 대한 교육과 수기집 공모 시상식, 특설무대 이벤트, 인형극 등 기후위기 시대 탄소감축의 중요성과 성과 등을 공유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전시회와 관련한 문의는 에코라이프스타일페어(ELF) 추진위원회 사무국(☎055-212-6816)으로 하면 된다.

경남도, 청년이 직접 만든 정책 아이디어 공모
[경남소식]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생활문화 전시회 9월 7일 개막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청년이 직접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정에 접목하기 위한 '청년정책 제안대회'를 9월 15일부터 열리는 '2023 경남청년주간행사'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정책제안서가 포함된 사전 참가신청을 받아 9월 16일부터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현장 발표평가로 진행된다.
정책제안 분야는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청년문제와 밀접한 5개 분야다.
도 네트워크, 시군 네트워크, 일반청년(개인 또는 팀) 등 모두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최종 심사에서 모두 5개 우수팀을 선정해 도지사 상장을 준다.
참가 신청은 경상남도 청년 정보플랫폼(youth.gyeongnam.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kyj941012 @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